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비가 온 뒤 눈이 오면서 길이 제법 미끄럽고 바람이 차가워진다.

문경을 지났으니 힘든 고비는 넘는다 싶었는데. 날씨가 추워지는 구나.
영완이 물집은 좀 나았는지 모르겠구나..
아마도 인내심과 오기 많은 영완이 잘 하고 오리라 믿는다.
서울에 도착하는 기분이 조금씩 쌓이기도 하는 날이 된다.

4일 뒤면 경복궁에서 만나게 되는구나.

낮아 할머니 오셔서 너희들 고생하는 길을 두번씩이나 보냈다면서
할머니가 엄마를 야단하셨다.
어린것들을 고생시킨다고..
마음이 아프시단다.
우리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책임있는 생활하므로 어른들께 보답하는 것이된다.

영관이 말처럼 작년에 걸어봐서 조금 덜 힘듬이 있다고 했지
알고 부딪치는 것이 아마도 너에 경험에서 오는 여유일것이다.
별동대 친구들은 모두 경험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니.
어린 대원들 잘 보살피고 협력해서
좋은 결실들을 거두자.

경복궁에서 만나자..
보고 싶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2629 일반 6、마라도- 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_〃 심 예 슬 2003.02.27 1058
42628 일반 5、마라도- 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_〃 심 예 슬 2003.02.26 1029
42627 일반 4、마라도- 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_〃 심 예 슬 2003.02.25 1123
42626 일반 3、마라도-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 심 예 슬 2003.02.24 982
42625 일반 2、마라도-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 심 예 슬 2003.02.23 974
42624 일반 1、마라도-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 심 예 슬 2003.02.22 921
42623 일반 *사랑하는 한울아 보아라* 엄마가 2002.07.27 1068
42622 일반 #소은이언니에게 # 권소은 2004.07.20 996
42621 일반 金枝玉葉 아들!딸아! 안시형/시원 2007.08.08 1658
42620 일반 힘찬출발,자랑스런 아들 !! secret 채승헌 2009.07.28 2
42619 일반 힘찬이누나§형선이누나 이힘찬 2004.07.17 1387
42618 일반 힘찬아...힘찬아...힘찬아...... 아빠,엄마 2002.12.31 1216
42617 일반 힘찬아 현선아 이힘찬, 박현선 2004.07.19 1332
42616 일반 힘찬아 이힘찬 2004.07.17 1190
42615 일반 힘찬격려의 글(?) 최찬 2003.08.07 1421
42614 일반 힘찬 출발을... 강덕근 2009.07.22 856
42613 국토 종단 힘찬 출발을 위한 휴식! 멋진 자세구나 2연대 노장한 2016.08.01 57
42612 일반 힘찬 출발 정민지 2004.07.16 964
42611 일반 힘찬 첫걸음을 걸었을...상현아~~ secret 상현엄마 2022.08.06 1
42610 일반 힘찬 전진을 위하여~~~ 최낙훈 2008.07.28 91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