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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야~~

by 임연희 posted Jan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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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땡~~
잘 하고 있니...^^
많이 힘들지...너희들 간게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은데...
벌써..돌아올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힘든 만큼 그 경험이 너에게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줬음 좋겠다..
이제 곧 다가올 고3생활도 지금처럼 굳은 각오로...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니라^^
나 오늘 니덕에 찜닭 먹는다....너희 엄마가 니가 보낸 편지 보고..
감동 받으시고 눈물 흘리시면서....너무 좋아서 찜닭 쏘신데..ㅋㅋ^^;;
니덕에 오늘 호강한다*^^*
돌아오면 맛있는거 많이 사줄꼐!!^^
임연땡~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