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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하늘을 벗삼아
한번쯤은 구름을 벗삼아
한범쯤은 별님을 벗삼아
세상을 모르고 살아가고픈

이젠 얼마남지 안았네 힘들지
떨어져 산다는게 .아빠 엄마가 더 힘드는것 같군아???
너무나 보고싶다!
하지만 끝나는 날까지 마음가짐을 .....

초코파이.초코우유는 사다놓았다
그리고....
건강은 괜찮은것 같더군아 경숙이는 일본은 안간데
너무힘든가봐 그래도 오빠 언니가
있는데 될수있으면 도와주지 마라 알았지? 형제간 보다는 먼저
대대별 동료를 생각하고 ...힘찬전진을해라


221.159.139.197 김 경숙.승범.혜숙: 6651 -[01/12-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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