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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남승주

by 남승주 posted Jan 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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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긴 엄마 아들 남승주
엄마의 자랑인 승주가 지금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온 몸이 쑤시고 다리는 천근인냥 무겁고 어깨는 위에서 짓누르는 것 처럼 느껴지지.
승주, 엄마 아빠가 원망스럽기도 하겠구나.
이런 모습을 생각 하는 엄마의 마음도 매우 아프단다
그러나 승주가 앞으로 긴나긴 인생을 살아 가는 동안 이처럼 힘들고 고단한 일들이 많을 것이다. 목표를 향해 어려움을 참고 견디면서 한 발작 한발작 전진하다 보면 어느 사이 목표점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
멋쟁이 아들 승주!
우리 아들은 어렵고 힘던 상황을 긍정적이고,낙천적인 성격으로 잘 견디어 내리라 믿는다.
힘내라,힘.......남승주 .....화이팅!!!!
2004년 1월 6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