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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새벽부터 걷고 있는 네모습을 생각하니 대견스럽구나
이렇게 지켜볼수만 있는 엄마의 마음 너무 아프구나
하지만 우리 아들은 언제나 능름하고 목표가 뚜렷한 아들이기에 엄마는.........
태훈이를 믿는다.
네 메일 잘 받았다 지금 걷고 있는 순간은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지나고 보면
네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한페이지가 될거야.
많은 추억 만들어 오고 먹고 싶은것 갖고 싶은것도 많지
오면 엄마가 다 해줄께.
너 없는 자리가 이렇게 클 줄 엄마는 몰랐다
엄마한테 서운 한것도 그동안 많았지 모두 털어버리고 와
너를 너무 사랑하는데 표현 방법이 너무 달랐던것 같아
넌 엄마의 깊은 뜻을 알아주길 바란다.
우리집 기둥 우리집 장남 너무너무 보고싶은 아들 조금만 참자
발에 물집은 안 생견는지 궁금하구나 오늘도 화이팅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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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549 일반 사랑하는딸 다영이 에게.. 다영이 엄마 2002.07.27 389
548 일반 자랑스러운아들 종하에게 손종하 2002.07.27 265
547 일반 혜선이누나 조혁준 2002.07.27 224
546 일반 듬직한 우리 아들아! 진솔엄마 2002.07.27 190
545 일반 보고싶은 종혁오빠에게(조치원) 김민정 2002.07.27 271
544 일반 보고싶은 종혁오빠에게 김민정 2002.07.27 218
543 일반 채민국 화이팅 채호근 2002.07.27 312
542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 하형근아! 하영훈 2002.07.27 369
541 일반 친구같은 내딸성민아_♡ 성민이엄마 2002.07.27 258
540 일반 씩씩한 박한길.. 부산이모.. 2002.07.27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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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일반 자랑스런 나의아들 세현이에게 이현해 2002.07.27 214
537 일반 준태화이팅에 이어서 이현순 2002.07.27 243
536 일반 박제세 화이팅!!! 오정희 2002.07.27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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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일반 도러 화이팅(김지연) 아빠가 2002.07.27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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