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에게

형아 에게
형아 내가 지금 쓰고 있는거야.
지금 어디있어?난 너무 궁금해.나는 세상에서 형아가 제일좋아.
오늘 밤 오봉초등학교에서 잘 거지?우리집 앞을지날때 꼭 불러.
강당이 얼마나 넓은가도 가르쳐 줘.
갔다오면 어느쪽으로 갔나도 가라쳐 줘.
부산에서 며칠 동안이나 가야지 서울까지 가?.
형아말대로 우리가먹은 것 모두 다 적어놓을게.
가방 무거워도 참고 걸어가.
1월15일되면 서울가서 형아를 대리고 갈께.
1월22일 내 생일인데 설날이니까 축하해 줘.
형아는1월오늘 나가서 22일에 돌아오는데
아빠,엄마,나는 15일에 나가서 22일에돌아 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