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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자랑스런 맞이 민지에게
4박5일간의 제주도 탐사 일정을 마치고 오늘 부산 동래향교를 거쳐
양산 오봉초등학교에서 1박을 한다는 얘길 들었다.
아빠도 하지 못한 영남대로 탐사를 한다니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생각이
든다.
민지가 초등1학년때 아빠와 같이 금정산을 오를때가 생각난다.;
그때는 뭘 모르고 따라 나섰겠지만 이젠 민지 나이도 13살 초등 6학년이 되는구나...
그때도 민지가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국토순례를 하는것을 보니 정말 아빠는 감탄, 또 감탄이 연달아 나온다.
처음 민지가 떠난다고 했을때 아빠는 한편으로는 걱정이 많이 앞섰단다.
인터넷에 올라온 민지 사진을 보고 민지가 자랑스럽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느껼본다.
아무튼 끝까지 종주를 하여 너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하기를 바란다.
이번 여행이 민지가 자라면서 민지의 인생에 크나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민지 스스로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으며
오늘은 이만 줄인다.
민지 파이팅!!!!
민지 만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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