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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은 제주도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부산으로 향하는 배안에서 고이 잠들어 있을 우리아들 보고 싶구나.전화방송으로 너의 목소리도 듣고 어제는 대원들의 사진이 올라와서 장한 우리아들 사진도 보았단다.매일매일 시간있을때마다 홈페이지에 들어와 본단다.새로운 사진이 올라오때마다 너와 비슷하기만하면 너무 반가와서 아빠를 부른단다.그러면 아빠도 달려와서 보시곤 인쇄하라고 하신단다.엄마가 너 보내고 3일간은 직접 편지 써서 본부로 부쳤단다.건이야 한라산 등반할때 힘들었지 엄마는 우리아들이 중도에 포기할까봐 걱정을 했는데 대원들이 한 명의 낙오자가 없이 모두 다 정상까지 등반을 했다는 글을 읽고 엄마는 안심이 되고 우리 아들이 대견스러웠다.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영남대로 탐사에 들어가니 제주도에서보다는 더 힘이 들거야 하지만 우리아들은 해낼 수 있어 그리고 해야내만 한다.너도 매일매일 마음속으로 다짐을 하면서 행진을 하면 힘들지만 너 자신이 자랑스러워질거야.사랑한다.그리고 화이팅!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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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6929 일반 낙희 누나 화이팅 이낙희 2004.01.03 152
36928 일반 경연이 형 에게☆★ 백경연 2004.01.03 153
36927 일반 사랑하는 고은에게 김고은 2004.01.03 132
36926 일반 6대대 자랑스런 성현이에게 조 성현 2004.01.03 206
» 일반 자랑스런 나의 아들에게 윤건 2004.01.04 127
36924 일반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혜숙 승범 경숙 2004.01.04 126
36923 일반 처음(?)으로 탄 배,괜찮았니? 김민지 2004.01.04 269
36922 일반 괜찮아? 김민지 2004.01.04 132
36921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 호진아.. 이호진 2004.01.04 234
36920 일반 이제 본격적인 영남대로 탐험에 부쳐 남석용 2004.01.04 207
36919 일반 진희야 힘내자 진희 , 창현 2004.01.04 159
36918 일반 잘하고있지 남승주 2004.01.04 122
36917 일반 창현이는 역시 진희 , 창현 2004.01.04 128
36916 일반 하연이누나냐나성태다.승호얔ㅋㅋ 최성태 2004.01.04 278
36915 일반 자 시작이야 민전이 파이팅!! 김민전 2004.01.04 198
36914 일반 동관아 김동관 2004.01.04 129
36913 일반 인엽 홧팅!! 이인엽 2004.01.04 117
36912 일반 시작이다 조진희 2004.01.04 145
36911 일반 용감한 허 산에게 허산 2004.01.04 148
36910 일반 허산 오빠에게 허산 2004.01.04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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