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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올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보고싶고 걱정된 마음을 어쩔수가
없었단다. 잘하고 있겠지?
맨날 짜쯩난다는 말 달고 살았는데 이제 그러지 말자꾸나.
니 목소리 들으면서 엄마랑 아빠랑 대견하고 기특 했단다
작은 영웅이 아닌 멋진 남자가 되어서 돌아오길 바래.
그래 올해는 최선을 다하고 좀더 사랑하자구나.
우리는 네가 없는 덕택으로 맨날 김치 하나야,아빠가 너 고생한다고 안된대
아빠 마음 알겠지?
종재보다 너를 더 사랑하는거 말야 엄마도 그래
그럼 엄마 아빠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데...........
내일 만나자
엄마,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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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6969 일반 민전이 친구 진이가 김민전 2004.01.02 151
36968 일반 사랑하는 고은에게 김고은 2004.01.02 174
36967 일반 ㄹㄹㄹ 김민전 2004.01.02 136
36966 일반 사랑하는 돼이브 남승주 2004.01.02 214
36965 일반 드디어 반가운 네 전화목소리 들었다 김민지 2004.01.03 172
36964 일반 유환이 목소리를 듣었단다. 정주환,정유환 2004.01.03 186
36963 일반 온세상을 품고... 조한웅 2004.01.03 126
36962 일반 힘내자! 민지 김민지 2004.01.03 306
36961 일반 15년만에 오른 한라산 이다솜,혁근 2004.01.03 320
36960 일반 너의 사진과 목소리를 듣고서 남석용 2004.01.03 176
» 일반 잘하고 있을텐데........ 정종욱 2004.01.03 127
36958 일반 돼랑이 종욱 정종욱 2004.01.03 196
36957 일반 빛은 색깔이 있쥐 박마광 2004.01.03 269
36956 일반 한웅이 오빠! 조한웅 2004.01.03 187
36955 일반 사랑하는 민전아 김민전 2004.01.03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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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53 일반 자랑스러운태훈 양태훈 2004.01.03 116
36952 일반 사랑하는 딸 민지 !!! 김민지 2004.01.03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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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50 일반 마음의 키가 훌쩍 큰 민수에게 오민수 2004.01.03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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