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엄마가..>
주영아, 무사히 제주도에 도착 했지?
지금쯤 어디로 갔는지 궁금하구나.
새로운 한해가 시작 됐는데 붉은 해를 바라 보면서 무슨 생각 했니?
엄마는 니가 생각나서 잠을 설쳤고 수민이는 오빠가 없다고 자기 방에서 안자고...
아빠도 말은 못하시고 네 생각을 하시는 중...
엄마가 얘기한거 생각 나지? 독수리들은 사랑하는 새끼를 어찌한다는...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가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잊지 말아라.
니가 아무말 없이 듬직하게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니가 얼마나 대견 하던지... 침착하게 종주를 끝내고 돌아올 우리 아들 하이팅!!!

<동생이..>
오빠야~ 안뇽?ㅋㅋ
나 동생 수민이야..
거기서 뭐해? 재미는 있어?
오빠는 거기에 가기 싫다고 했지만 난 오빠가 부러버..
ㅠㅠ
엄마가 그러시는데 2004년에는 나도 거기간대.. ㅋㅋ
근데.. 엄마가..
↓ 아래를 보시오 ↓
그때도 오빠가 또 간대.. 나랑 같이..ㅋㅋ
오빠는 福(복)도 많아..ㅋ
내가 거기 갔다가 엄청 고생 하구 오면
이말 취소야~^-^(이말..→'오빠는 福(복)도 많아..ㅋ')
아.. 그리구 새해福많이 받아~

*ps: 이 바탕 이쁘지 엄마랑 내가 정했다..
그럼 안녕~
-동생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6
5607 일반 사랑하는 석용이에게 남석용 2004.01.01 339
5606 일반 첫번째 편지 이다솜,이혁근 2004.01.01 218
5605 일반 새해복 많이 받아라 김현진 2004.01.01 155
5604 일반 사랑한다 민전아 김민전 2004.01.01 292
5603 일반 준일아 나다 이준일 2004.01.01 117
» 일반 주영아, 엄마야 김주영 2004.01.01 214
5601 일반 해 처럼 빛나는 경연이에게 백경연 2004.01.01 198
5600 일반 당당하게 슬기롭게 인내하는 호진아! 이호진 2004.01.01 194
5599 일반 사랑하는 형민이... 2004.01.01 280
5598 일반 2004년의 시작이구나. 이호진 2004.01.01 149
5597 일반 빛의 아들 마광아 ! 박마광 2004.01.01 228
5596 일반 충덕에게 이충덕 2004.01.01 196
5595 일반 2004.01.01 301
5594 일반 새 날이 밝았구나 김민지 2004.01.01 164
5593 일반 기특하다.다 자랐구나. 신상원 2004.01.01 184
5592 일반 2004를 맞이하며... 성현이 화이팅 조 성현 2004.01.01 183
5591 일반 무지무지보고싶은 준일이 오빠에게 이준일 2003.12.31 216
5590 일반 박찬희 2003.12.31 284
5589 일반 Re.. 박찬희 2003.12.31 149
5588 일반 찬희야 와 제일 남쪽에 있네여!!! 박찬희 2003.12.31 226
Board Pagination Prev 1 ... 1847 1848 1849 1850 1851 1852 1853 1854 1855 185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