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 잘 지낸다고?!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고 하더니,정말 넓어? 할일은 많아 보이니?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넓은 시야를 가져야 함이, 널 보낸 여러 이유 중의 하나인데
눈 좀 커 졌냐?
진호야! 어제 대구에가서 개막식을 보고왔어. tv중계조차 지루해 하던 엄마가 거길 간 이유?
난 다른 시선으로 보게되더라. 구경으로 그침이 아니라,너도 그 곳에 주인공으로 당당히 참여 할 기회가 있음이실감났어.
엄마시절,마스게임에 동원된 억울함을 잊어 버리고, 다수가 주는 아름다움에,그 공들인 시간과 노력에 저절로 박수가 나왔단다. 개개인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을지....
진호야!
결과보단 네가 지날 모든 과정,과정을 지켜줄께.네가 품고있는 따뜻한 심성,잃지마...
유치원 선생님 말씀! 생각주머니를 키우세요!!!
더욱 성숙해진,아저씨같을 아들을 기다리며,엄마의 큰 사랑을 보낸다.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7069 일반 승택이의 마지막 밤을 위하여 여승택 2003.08.21 277
37068 일반 마이 썬 재균아 신재균 2003.08.21 315
37067 일반 땀방울은소중한거야 이준희 2003.08.21 158
37066 일반 드디어 내일이다~~~ 김경륜 2003.08.22 182
37065 일반 승민아,넘 보고싶다. 백승민 2003.08.22 213
37064 일반 사랑하는 우리 딸 은별아~~~~~~~ 고은별 2003.08.22 221
37063 일반 낮선 이국의 거릴 활보할 아들에게 김두섭 2003.08.22 183
37062 일반 헌수야..이모야 2003.08.22 210
37061 일반 헌수야..이모야!! 남헌수 2003.08.22 171
37060 일반 아직도 엄마에겐 귀여운 동훈 김동훈 2003.08.22 196
37059 일반 용탁이에게 한용탁 2003.08.22 210
37058 일반 보고픈 진호에게 최진호 2003.08.22 150
37057 일반 열대夜 서정원,정우 2003.08.22 152
» 일반 그림이 그려지네,,,,,영화같은.... 최 진호 2003.08.22 217
37055 일반 사랑하는 세자야!! 김선웅 2003.08.22 121
37054 일반 더위도 우리를 막을 수는 없다 이창기, 윤기현 2003.08.23 154
37053 일반 파이팅 진호 최진호 2003.08.23 265
37052 일반 두섭군 나 영윤일세 ㅋ 김두섭 2003.08.25 155
37051 일반 최진호라면 혹시? 최진호 2003.08.31 166
37050 일반 벌써부터... 신상원 2003.12.30 159
Board Pagination Prev 1 ...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