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에사 비가 그쳤다.
어제는 무섭게 퍼부어 걱정되더니만.
잘 지내니?
발에 물집 생겼겠다.
니도 나도 처음이라 준비는 제대로 됐는지...
관우는 늘 투덜거린다.
형아가 없으니 썰렁하다고. 반찬도 썰렁하고 잘때도 썰렁하고 일어나도 썰렁하고
특히 컴퓨터 게임과 목욕할때 많이 썰렁하다나?
그래도 검도관 갔다올때 형아가 가르쳐준길이라며 잘 걸어다닌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보내 놓고는 사실 좀은 걱정된다.
3명이라 덜 하다만.
작은 경험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건강한 얼굴로 그리고 마음이 더 많이 자라서 돌아오길 빌며.
널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5569 일반 헌수야..이모야!! 남헌수 2003.08.22 171
5568 일반 헌수야..이모야 2003.08.22 210
5567 일반 낮선 이국의 거릴 활보할 아들에게 김두섭 2003.08.22 183
5566 일반 사랑하는 우리 딸 은별아~~~~~~~ 고은별 2003.08.22 221
5565 일반 승민아,넘 보고싶다. 백승민 2003.08.22 213
5564 일반 드디어 내일이다~~~ 김경륜 2003.08.22 182
5563 일반 땀방울은소중한거야 이준희 2003.08.21 158
5562 일반 마이 썬 재균아 신재균 2003.08.21 315
5561 일반 승택이의 마지막 밤을 위하여 여승택 2003.08.21 277
5560 일반 승택아!!아빠야 여승택 2003.08.21 236
5559 일반 헌 수,ㅋㅋ 잼 있 나,ㅋ 남헌수 2003.08.21 440
5558 일반 아른거리는 엄마 딸들 김성은 김지은 2003.08.21 180
5557 일반 아들 ㅋ 이준희 2003.08.21 178
5556 일반 얼마나 커졌을까? 명기가 전명기 2003.08.21 356
5555 일반 백록담... 아쉽겠다. 홍혜선 2003.08.21 193
5554 일반 재미 있게 지내고 있겠지..? 홍혜선 2003.08.21 185
5553 일반 씩씩한 나의 아들 신재균 2003.08.21 129
» 일반 사랑하는 우리 장남 서상우 2003.08.21 135
5551 일반 장하다, 내 아들 경륜!!!! 김경륜 2003.08.21 198
5550 일반 장하다 두아들 주민수,주민철 2003.08.21 134
Board Pagination Prev 1 ... 1849 1850 1851 1852 1853 1854 1855 1856 1857 185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