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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민수,민철아!
민철이 편지 잘 보았다. 한라산 정상까지 올라 갔다고?
이제 민철이도 끝까지 힘든 일을 잘 이겨 내는구나. 장하다.
민수형이 도와 주며 무사히 잘 마쳤다니 엄마는 마음이 흐뭇하구나.
멀리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우애있게 지내다니 고맙다.
엄마가 걱정한 일들이 좀 미안해지네.
민수,민철이가 이렇게 잘 하고 있는데 ... 그치.
이번 여행을 보내면서 민수,민철이가 많이 컸다는 것을 느꼈단다.
남은 일정도 열심히 최선을 다 하기를 바란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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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5569 일반 헌수야..이모야!! 남헌수 2003.08.22 171
5568 일반 헌수야..이모야 2003.08.22 210
5567 일반 낮선 이국의 거릴 활보할 아들에게 김두섭 2003.08.22 183
5566 일반 사랑하는 우리 딸 은별아~~~~~~~ 고은별 2003.08.22 221
5565 일반 승민아,넘 보고싶다. 백승민 2003.08.22 213
5564 일반 드디어 내일이다~~~ 김경륜 2003.08.22 182
5563 일반 땀방울은소중한거야 이준희 2003.08.21 158
5562 일반 마이 썬 재균아 신재균 2003.08.21 315
5561 일반 승택이의 마지막 밤을 위하여 여승택 2003.08.21 277
5560 일반 승택아!!아빠야 여승택 2003.08.21 236
5559 일반 헌 수,ㅋㅋ 잼 있 나,ㅋ 남헌수 2003.08.21 440
5558 일반 아른거리는 엄마 딸들 김성은 김지은 2003.08.21 180
5557 일반 아들 ㅋ 이준희 2003.08.21 178
5556 일반 얼마나 커졌을까? 명기가 전명기 2003.08.21 356
5555 일반 백록담... 아쉽겠다. 홍혜선 2003.08.21 193
5554 일반 재미 있게 지내고 있겠지..? 홍혜선 2003.08.21 185
5553 일반 씩씩한 나의 아들 신재균 2003.08.21 129
5552 일반 사랑하는 우리 장남 서상우 2003.08.21 135
5551 일반 장하다, 내 아들 경륜!!!! 김경륜 2003.08.21 198
» 일반 장하다 두아들 주민수,주민철 2003.08.21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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