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힘들었던 여정도 끝나고 묵은 때를 벗어내며
홀가분한 마음으로 지금쯤 가족들과 이야기 꽃을 피울
21대대 대장님과 대원 여러분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광화문을 마주보고 입성하는 대원들의 깃발과 빨간 티셔츠가 눈에 들어오자
밀려오는 그감격 !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

먼지와 땀과 바람결의 그 향긋한 내음새(?)
그리고 구리빛의 얼굴과 다이어트한 몸매(?)
반짝이던 눈망울들...
정말 해내었다는 성취감과 뿌듯함,대견함,장함.
모든 찬사를 부어주고 싶던 순간었습니다.

택시를 탔을 때 순간 ,기사아저씨가 갑자기 창문을 열고 운행하자 웃음이 나왔습니다.
왜그랬을까요?
그 향긋한 냄새가 좁은 택시 안을 진동시켰기 때문입니다.

대원들을 이끄느라 수고하신 대장님.대원 여러분
좋은 경험과 추억이 가득한 2003년 뜨거운 여름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아마도 지끔쯤 각 가정에서는 집안에 풍기는 그 향긋한 냄새 퇴치를 위하여 엄마들이
부지런히 세탁기야. 손빨래로 분주하리라고 봅니다.

정말 대견하고 장한 대한의 아들 딸들입니다.


21대대 김성우 엄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1329 일반 화이팅 이수연 이수혜언니 2006.07.29 140
41328 일반 화이팅 송병관 2007.07.30 155
41327 일반 화이팅 신상근 2009.07.23 98
41326 일반 화이팅 secret 화이팅 2009.08.12 0
41325 일반 화이티 기서 장기서 2005.07.28 161
41324 일반 화이링~ O.C.B 2003.08.16 159
41323 일반 화요일을향해....아자. 김여진 2005.08.06 143
41322 국토 종단 화요일 아침에 황재원 2011.01.25 439
41321 일반 화상 입은 듯한 얼굴들.산이는 왜 안 보여. 허산이 집에서 2002.08.05 433
41320 유럽문화탐사 화보찍은 정혜민씨? 정혜민씨맘 2013.01.24 544
41319 일반 화랑의 후예 아빠 2002.01.05 807
41318 일반 화동형 잘갔다와~~{[(도경)]} file 양화동 2004.07.28 223
41317 일반 화동혀 어어어엉 file 양화동 2004.07.29 195
41316 일반 화동이형 바보 ~~~~~~~~~~~~!!!!! 양화동 2005.08.18 171
41315 일반 화동이 잘 가고 있네 23대대 양화동대원 2004.07.30 241
41314 일반 화동아~~ 잘가고 있냐?ㅋ 23대대 대원 양화동 2004.08.03 193
41313 일반 화동아? 태환이 아줌마다. 양화동 2005.08.18 151
41312 일반 화동아 포도 따러 가고 있다 23대대 양화동 2004.08.02 151
41311 일반 화동아 정훈이다 23대대 대원 양화동 2004.07.30 199
41310 일반 화동아 나 태환이다! 염태환대원 2004.07.30 135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