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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딸 들아

안아주고, 업어주고, 보듬어주고픈 나의 아가야.
아기때나, 자라서나 한결같이 어여쁜 나의 아가야.
행여나 잊을까? 꿈속에서 그리는 나의 아가야.

마음으론 사랑하고, 표현으론 꾸짖는 엄마.
가슴은 따뜻한데, 걷으론 냉정한 엄마.
행여나 아플까? 잠 못 이루는 엄마.

세상모든 엄마는 너희들을 위해 산단다.
꿈도, 희망도, 사랑도, 인생도...........
모든 것을 너희들에게 걸고 산단다.

사랑하는 아들 딸 들아!

건강한 몸과 건전한 마음으로 큰 꿈을 이루거라.
현명한 판단력과, 명철한 이성으로 유혹을 물리치거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승자가 되거라.
[내가 나를 이기지 못하면 외부와의 싸움(경쟁)에서 이길 수 있겠는가?]

‘나’를 사랑하며, ‘내 삶’을 잘 가꾸어 가거라.
각자에게 주어진 1초 1초의 시각도 허비하지 말고, 보람있게 보내거라.
이번 탐사가 너희들 인생에서 가치있고, 의미있는 한 장이 되기 바란다.

2003. 08. 15. 별동대 김민준, 김승준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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