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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아들 태준아

이제 내일이면 그리운 우리 아들 얼굴을 보게 되는구나...

수고했다.....그리고 네가 자랑스럽다...

쉽지않은 길을 아무 불평없이 씩씩하게 이겨내 줘서 정말 고맙다...

아들아 앞으로 우리 많이 많이 사랑하며 살자...

가끔은 섭섭하고 화나고 짜증내고 싶을때 우리 이렇게 떨어져 서로가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기억하며 살자꾸나...

엄마, 아빠는 네가 국토순례를 하는 동안 우리 아들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절실히 알게 됐단다.

아들도 이번 행군을 통해 느낀점이 많았지?

아들아 너의 삶에 있어 이번 행군이 짧은 기억이 될진 몰라도 분명히 너의 삶속에서 힘이되고 용기를 주고 포기하고 싶지않은 강한 자신감을 주리란걸 믿는다.

그만큼 넌 큰 일을 해낸거야....너도 알고 있지?...

엄마는 내일이 기다려진다.....그리운 우리 엉덩이 빨리 보고 싶구나...

사랑한다......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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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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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5429 일반 대장정의 완주를 환영합니다. 이승준 2003.08.15 173
5428 일반 환주야!! 오 환주 2003.08.15 107
5427 일반 환주야! 정말 축하한다 오 환주 2003.08.15 171
5426 일반 규언아 엄마다!!!! 배규언 2003.08.15 165
» 일반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 김태준 2003.08.15 210
5424 일반 17 시간 前 - 계속 시간은 줄어든다, 박은원 2003.08.15 143
5423 일반 ㅡ_ㅡ!!!@(한글판89.6 k-bite) 강천하 2003.08.15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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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0 일반 Winner takes it all........... 김태준 2003.08.15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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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0 일반 조금만 더 힘내자... 홍우석 2003.08.15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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