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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아!!!!!
우리 이쁜 아들 엄만 지금 가슴이 막 벅차오른단다.
내일 경복궁에서 우리 승준이 만날 생각을 하면....
어떤 얼굴 어떤 모습일지 너무 기대가 돼.
엄만 승준이 보면 눈물이 나올것같은데 어쩌지?
우리 울지 말고 막 웃자! 알았지?
우리 승준이가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을 하고 돌아오는데 울면 안돼지~~~~~

내일 우리 식구는 대부대가 나갈것 같아.
두분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네 식구, 수민네 식구도 온다니까...
우리 승준이 인기가 이렇게 좋은지 엄마가 이제 알았어.
지금쯤은 경기도에 들어왔으려나...

승준아 `유종의미`란 말 승준이도 잘알지?
내일 경복궁에 도착하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래...
오늘 밤 그동안 사귄 친구들이랑 형아들, 누나들, 대장님들이랑 마지막 인사 잘나누고
집주소나 멜주소 알아가지고 와.
연락하면 좋잖아.

우리아들 내일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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