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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와 아빠가 없는 집에 혼자 있으려니 많은 생각이 나는구나.
무사히 도착했다하니 안심이 되면서도 폭염에 시달려야 하는 너희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공항에서 본 현찬이는 경험있는 사람의 여유라 할까 자신감이 있어보여서 좋았으나 그래도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해야 한다.
특히 캠프는 처음인 사랑스런 동생을 힘들더라도 보살펴 주었으면 한다
아마 엄마 생각에 경수는 화장실도 꾹참았다가 갈거야 .(경수야 화장실 가고 싶으면 대장님한테 꼭 얘기 하고 가면 돼 참지마라 병된다) 조는 틀리더라도 현찬아 신경좀 써주어라. 15일 동안 아무탈 없이 건강하게 지내다 오너라. 엄마 .아빠가 계속 글을 올릴께
경수 처음이라 많이 힘들거라 생각 되지만 남들 다하는 것인 만큼 우리 경수도 잘 하리라 믿는다. 항상 힘들면 너희 옆에는 엄마, 아빠가 그리고 형과 동생이 있다는 것을 잊지마라 알았지 . 너무보고 싶구나.엄마도 참아야지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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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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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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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6 일반 우석이오빠!!! 홍우석 2003.08.13 249
5245 일반 이제 사흘 남았구나. 이승준 2003.08.13 150
5244 일반 생각처럼 살이 안 빠진다고? 김영윤 2003.08.13 219
5243 일반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는..... 유정빈 2003.08.13 155
5242 일반 사랑하는 현진아.....!! 박현진 2003.08.13 155
5241 일반 우오~^^ㅋㅋ 박태준 2003.08.13 260
5240 일반 세번만 자면 된다. 힘내라 힘! 박은원 2003.08.13 258
5239 일반 지나온길을 되새기며 김수용 2003.08.13 169
5238 일반 얼마 남지 않았네 현희야 채 현희 2003.08.13 260
5237 일반 원진이에게 서원진 2003.08.13 194
5236 일반 그리운 우리 지상이 민상이... 유지상.민상 2003.08.13 303
5235 일반 멋쟁이 신기정! 신기정 2003.08.13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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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1 일반 찬규 우짜우짜 힘내! 김찬규 2003.08.13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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