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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대홍승표,21대대김성우,22대대왕윤성보아라

by 김성우 posted Aug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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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승표 윤성이 보아라
너희들이 돌아올 날도 며칠 남지 않았네
그동안 너희들이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고생이란 고생은 몽조리 다 했을 거다
승표는 원하지도 않았는데 , 성우 윤성은 원했는데도 이렇게 힘들거란 생각은 못했을 거다
너희는 남자라서 대학가면 군대도 가야하는데 힘든 것을 미리 체험 했다고 여겨라
성우 윤성이는 사진이 나와서 건강해보이던데 승표도 잘 지내겠지?
힘들더라도 서로서로 격려해가며 고지가 바로 저긴데...
경북궁에 도착하는 날 엄마들이 마중 나갈거야.

텔레비젼에 대학생 국토순례를 보여주었는데 대학생들도 힘들다고 하더라
우는 누나도 있었어
고운이 누나는 대학생이 되면 할거라고 벼루고 있다.
해보라고 그래

가끔 길에서 궁내 중 아이들을 보면 너희 소식 묻는다.
아주아주 재미있게 보내고 있다고 말해준단다.
겨울에 가보라고... (무슨 심보냐고?)
성우 숙제 다했냐고 해서 너희들이 다해놓고 보여주라고 했지.(그건 잘했지?)

승표는 엄마가 건강하게 완주하고 오라고 하시네
오면 게기사준단다,포카리는 물론이고.
내일 성우 윤성이의 목소리 듣겠네
오늘은 승표목소리 들었는데

오늘밤 지구와 화성이 가'까워져서 유성군을 볼수 있단다.
충청도 날씨보니 좋으네
별똥쇼 볼수 있어서 좋겠다.
마지막까지 잘 지내다 오너라.
성우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