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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아~~~ 다 와 간다! 힘 내!
엄마는 어제 부터 마음이 두근거린다
꼭 손님이 오는 기분이야
그래서 어제는 네가 덥고 자는 이불도 빨고
오늘은 베개카바도 빨고 있어^^*
내일은 시장을 보러갈 생각이야.
우리 환주 오면 영양보충 많이시켜주려고..
엄마 우끼지 우끼잖아^^*
엄만 하늘에 떠있는 별이야# (왜요? 해야지?)
니가 안볼때도, 엄마 너만보고 있지!
(별로 안 웃긴다고?--;썰렁)
너 재밌게 해주고 싶었는데....

그래 이젠 얼마 남지 않았다.
힘내고 우리 경복궁에서 힘찬 모습으로 만나자
우리 만날때 울기 없기다 -약속-

그리고 어제 새벽부터 걸어서 힘들겠다
낮에 휴식시간에 좀 자둬라
많이 피곤 하겠다
경복궁에서 널기다릴께
(환주야 우리 연인사이 같다.그치!
꼭 몇년 안봐서 만나는 그런 연인사이.....^^*)
널 ** 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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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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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아돌아~~~다 와 간다! 힘내! 오 환주 2003.08.12 311
5017 일반 장한 아들 현종 사랑한다 (여덟) 박현종 11대대 2003.08.12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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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5 일반 은원아 박은원 2003.08.12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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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2 일반 축하!! 그리고 마지막까지 유정빈 2003.08.12 175
5011 일반 마음실은 편지 강천하 2003.08.12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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