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3.08.11 01:12

친구처럼

조회 수 159 댓글 0
엄마, 아빠의 자랑스러운 아들 윤석아!

I'm proud of you that you didn't desert your mon and dad's expectation.
Hay, man Boost up yourself.
I'm sure you should contribute social needs.

아빠는 너에게 마음을 열었다.
너는 아빠가 항상 어려운 상대였던 것 같아.
아빠가 무슨 얘기를 하면 너는 얼어서 꼼짝도 못하고 아빠말을 들었어.
너는 얘기를 하지 않았어.
아마도 너의 얘기에 아빠가 귀기울이지 않았던게 이유였을 거야

아빠도 엄마랑 짧은 거리지만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 짧은 시간에 아빠는 너를 생각했다.
엄마도 얘기가 없었다. 아미도 너를 생각했을 게다.........

아빠가 항상 무거은 얘기로 너를 힘들게 했지.
후회가 된다.
어린 너에게 항상 무거운 짐을 지워졌지.
아마도 아빠의 욕심이 컸던것 같다.
윤재에게는 항상 웃고, 너그러워지기를 바라며.....

아빠는 여전히 너에에 기대한다.
건강하고, 자신을 돌보다는 것은 당연하다.
너는 아빠가 갖지 못한 무엇이 있는데...
너는 남들을 생각하고.. 그것때문에 가슴아파한다.

사랑한다.
네가 엄마,아빠에게는 선물이다.
그래서 감사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38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55
37807 일반 헬로. 엽서 봤다. 박희천 2003.08.10 163
37806 일반 다영아, 빅뉴스 김다영 2003.08.10 170
37805 일반 신애 화이팅! 박신애 2003.08.10 160
37804 일반 다영이보아랏~ 김다영 2003.08.10 136
37803 일반 박공륜-그리운 이름 file 박공륜(15대대) 2003.08.10 150
37802 일반 주영~화이팅! 박주영 2003.08.10 196
37801 일반 보고픈 아들! 김 강인 2003.08.10 157
37800 일반 송아 ^^* 최 송 2003.08.11 221
37799 일반 지금은 밤 12시 3분을 막 지났어^^ 양순성 2003.08.11 345
37798 일반 그림자만 봐도 행복....... 고은하늘 2003.08.11 152
37797 일반 소중한 아들에게 김 령 우 2003.08.11 170
37796 일반 우림의 산행가이드 김아영 2003.08.11 331
37795 일반 신애야.보고싶어 ㅜㅜ 박신애 2003.08.11 221
37794 일반 재환아~~(열한번번쨋날) file 이재환 2003.08.11 165
37793 일반 보구싶다~~우석아!!! 홍우석 2003.08.11 497
» 일반 친구처럼 옥윤석 2003.08.11 159
37791 일반 비속에서는 무슨 냄새가 날까... 박은원 2003.08.11 187
37790 일반 이번주다.엿새 남았다. 김영윤 2003.08.11 213
37789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태원 2003.08.11 166
37788 일반 와우! 울 태원이 한울이 넘넘 씩씩하구나 ^^... 김태원 2003.08.11 289
Board Pagination Prev 1 ...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