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너의 목소리를 들으니
담담한 것인지, 차분한 것인지....
어째건 힘듬을 견디는 의지가 담긴 목소리더구나.

반갑다.
그러고, 고맙다.
스스로 고행을 찾는 네가 자랑스럽기도 하고...
하지만, 좀 더 나은 방법이- 네 자신의 길을 알 수 잇는-있을텐데...하는 안타까움을 버릴 수가 없다.

같은 길이라면
나은 길을 걷도록 하고 싶은 것이 부모 심정이라는 거.

너를 위해서
부모를 위해서
최선의 길이 어느 것인지 한번쯤 고민해 주겠니?

힘들게 걷고 잇는 모습을 생각하면
아빠의 가슴이 미어지는것만 같구나.

스스로 택한 길이지만
물론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다시한번 부탁하지만
개척대라고 해서 너무 무리하지 말기를 바란다.

특히 산을 넘을 때는 부상에 주의하고 밤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려무나.
그리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경북궁에서 만날 우리 공주의 모습만을 생각하며 지내련다.

겨울..그 모습과는 어떻게 다를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324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555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733
4607 일반 원진아 엄마다 서원진 2003.08.09 248
4606 일반 아돌아~~~잘 오고 있지? 오 환 주 2003.08.09 187
4605 일반 성희야...... 손 성 희 2003.08.09 190
4604 일반 궁금.... 나 승국 2003.08.09 170
4603 일반 신중초등학교 박원영 화이팅 박원영 2003.08.09 392
4602 일반 김치랑 좀 친 해졌니? 함철용 2003.08.09 224
4601 일반 빛나리 봉균아 너는 사진찍을때는 어디가 있... 조봉균 2003.08.09 377
4600 일반 잘 해내고 있는 수아 자랑스럽구나 임수아 2003.08.09 178
4599 일반 잘 걷고 있냐? 박재영 2003.08.09 184
4598 일반 오늘도 희망찬 하루가되길바란다. 이 윤 재... 2003.08.09 281
4597 일반 편지 반갑다. 강천하 강천하 2003.08.09 293
4596 일반 오늘은..! 윤 현오 2003.08.09 152
4595 일반 신애에게 박신애 2003.08.09 265
4594 일반 잘 잘니? 찬우,찬규? 김찬우,김찬규 2003.08.09 440
4593 일반 충주 최고의 꽃돼지(?) 김은형☆ 김은형 2003.08.09 250
4592 일반 승호,원대 에게.. O.C.B 2003.08.09 203
4591 일반 깐돌이 모습 보고 고은하늘 2003.08.09 190
4590 일반 너의 편지를 읽고 김수용 2003.08.09 262
» 일반 담담한 너의 목소리는.. 김혜원 2003.08.09 264
4588 일반 너무 반가웠어 김 령우 2003.08.09 224
Board Pagination Prev 1 ... 1897 1898 1899 1900 1901 1902 1903 1904 1905 1906 ... 2132 Next
/ 2132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