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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8 03:25

절반의 성공

조회 수 204 댓글 0
사랑스러운 나의 아들 수용이에게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장대비처럼 내려 국토순례에서 처음으로 비가와서 걱정이 많이되었다. 한편으로는 무더운 날씨속에서 비가오고 나니 기온이 제법 내려서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편하게 해주는구나.
비가와서 오늘은 어떻게 행군 하였는지 궁금하구나.
절반의 성공처럼 벌써 8일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구나.
오늘 아빠,엄마는 밤3시까지 일하고 금방 들어왔어. 수용이 만큼 피곤하고 힘들지만 우리는 모두 극복할수 있어.
수용아 미안하지만 너무 피곤해서 내일 편지 할께
사랑하는 아들아 엄마가 엎에서 보고싶다고 난리야.
너도 보고 싶겠지.
너무 자랑스럽다고 꼭 전해달래.
안녕
너를 사랑한는 아빠가
2003년 8월 8일 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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