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피터팬
도 하루가 지났구나
어제밤에는 비가 많이 와서 그곳은 어떤지 걱정이되었지
산길을 걸으대는 풀이 많아 큰 아이드이 길을 내면서 갔다고하던데
모기에 벌레에 물려 고생하는건 아닌지
1대대면 너희가 제일 먼저 걸어가는거니?
함께 할때는 뒤쳐지면 훨씬 힘드니가 앞장서서 걸어가야 덜힘들단다
그저 엄마는 건강하게 경복궁에서 만나기만을 기도한다
매일엄마는 생각해 철상이가 앞장서서 동생들을 돌보면서 식씩하게 걸어가는모습을
전에 읽은책에서 간절이 생각하면 그대로 된다고하는구절이 있었지
철상이가 건강한모습으로 경복궁에 도착한 모습을 매일 그려본단다
사랑하는아들
오늘을 푹자고 내일 다시힘차게 화이팅
보고싶구나
꿈속에가서 다리 주물러줄께
안녕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