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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기승아
일주일이 되었는데 굉장히 오래된 것 같구나.. 건강히 종단 잘 하고 있지?
엄마는 날마다 새벽에 일어나 전화방송 듣고 있단다 오늘은 어디쯤 왔나..지도펴놓고보고 있구나
기승아 출발전에 말했지만 아침에 세수하고 썬크림 바르는것 잊지말아라
그리고 대장님 말씀들으니까 대원들중에 걷지앉다가 갑자기 많이 걸어서 허벅지 안쪽에 살이 쓸린 대원이 있다던데 혹시 내아들인가 하고 걱정이구나
그럴땐 가지고 간 파우더 발라주면 좋아 어린동생중에 그런 얘들있으면 발라주고..
어린동생들도 잘 보살피고 종단 마무리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래
기승인 동생도 없는데 이번기회에 형 노릇 많이 하겠구나^^
아들한테 인테넷 편지 보낼려고 유경누나한테 컴퓨터 배웠어
혼자서 하려니까 시간이 많이 걸리구나
엄마도 노력하니까 되는것 같아 작은 것이지만 즐겁고 행복하구나
기승아 너도 지금은 힘들지만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이 될거야
진작 알았으면 한번이라도 더 보낼걸 작년에 알아서 올해만 한 번 보낸것이 조금은 아쉽다
기승아 몇번이고 불러도 사랑스런 아들이고 의젓한 누나들의 동생이라는 것 잊지 말구
끝까지 화이팅 하자
그리고 대장님께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것에 대해 감사 드리고 싶구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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