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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꼬장쟁이 승준이 보아라~~!!

우째 오늘은 꼬장 안부리고 잘 해내고있는지 궁금하구나
아까 점심때쯤 부산에서 전화왔었단다. 무더운 날씨에 승준이가 잘 해내고 있는지
궁금하고, 또 부산에는 비가 많이오는데 걱정된다고 전하더구나

어제부터 오늘 새벽에 이곳에도 무지하게 많이 비가 왔단다.
뉴스에서는 남쪽지방에 비가 많이 오고있다고 전하는데 승준이 있는곳은 어떠니...

아빠가 글을쓰고 있는 지금도 승준이는 열심히 걷고 있겠지????
아빠가 일렀듯이 힘들고 짜증나더라도 다른사람들과 같이하는것이니 힘내고
스스로 짜증을 삭여햐 한단다.
어디 노래좀 불러 봤니?? 아니면 소리를 질러봤니?? 그것도 아니면 가만히
눈을감고 생각을하며 삭혀봤니....

아무튼 우리 승준이가 남은 날들을 무사히 슬기롭게 이겨나가길 바란다.

집에서는 할머니 엄마 정민이가 승준이 올날을 손꼽아 기다린단다.
정민이는 오빠가 보고싶다고 칭얼거리기도 하고...
아빠도 승준이마 무척이나 보고싶구나
하지만 우리 승준이가 멋지게 잘 해내고 경복궁에 오는 날까지 하루하루를
손꼽으며 기다리고 있으마.

다른대원들은 인터넷 게시판에 편지를 올렸더라.. 우리 승준이도 기회가
된다면 어떻게 지내는지 글을 올려줬으면 좋겠다.

우리승준이 오늘 저녁도 잘 먹고, 행복한 꿈을 꾸며 하루를 잘 마치길 바란다.


멀리서 아빠가...

PS. 이젠 멀리가 아니라 조금멀리다. 승준이가 걸을때마다 한발한발 가까워지니까.
숭준이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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