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3.08.07 15:05

조회 수 267 댓글 0
조용해서인가 누나 피아노소리와 매미소리가 한음한음정확하게 들리는구나,
태준이가 집에 없으니까 이렇게 한가하고 조용하고 텅-빈집같은 기분이 드는구나,
지금 태준이는구슬땀속에서 무엇을 찾아냈을까
발바닥에 잡힌 물집도 너의 참을성으로 원망없이 극복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배고픔과 피곤함속에서도 예정대로 걸을수밖에 없는 상황속에서 ,
앞으로 네가 풀어야 할 인생의 답을 얻어 오리라 엄마는 기대해 본다.
언제나 네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한 것에 엄마는 잘하리라 믿어 왔잖니?
이번 여행이 너의 앞으로의 결정에 도움이 되는 많은 지혜를 배우고 터득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비란다,
힘들고 억울하고 괴로울때 이번 호남대로종주를 생각하면 힘을 얻고 새로운
희망을 갖고 도전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리라 믿는다,
너의 좋은 점 열가지를 걸으면서 찾아오렴.
너무도 사랑하므로 너에게 아무것도 줄수 없는 엄마를 이해하렴.
모든 것을 네가 찾아야한단다.
화 이 팅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349 일반 대한의 씩씩한 남아 박현종 (다섯) 박현종 11대대 2003.08.07 277
4348 일반 승하야 힘내! 김승하 2003.08.07 192
4347 일반 현진아 ,광훈아 홍광훈 2003.08.07 264
4346 일반 아빠는 너를 믿는다!! 양동열 2003.08.07 200
4345 일반 무척 힘들어 할 봉균이에게 조봉균 2003.08.07 209
4344 일반 한빛이 땅 강한빛 2003.08.07 275
4343 일반 윤석이 세호 보아라 옥윤석 2003.08.07 198
4342 일반 세호 윤석이 보아라 유세호 2003.08.07 398
4341 일반 홍광훈 2003.08.07 246
4340 일반 용감한 소녀 박소정 2003.08.07 302
4339 일반 힘내라 희천아 박희천 2003.08.07 197
4338 일반 아들아 기대하렴!!!! 강한빛 2003.08.07 186
4337 일반 강한빛, 최고 짱! 강한빛 2003.08.07 298
4336 일반 멋진 현희에게~ 채현희 2003.08.07 220
4335 일반 오빠짱! 옥윤석 2003.08.07 301
4334 일반 14대대 이민의에게... 이민의 2003.08.07 223
4333 일반 도전!! 그리고 최후의 승자가 되기를... 김 한빛 , 김한울 2003.08.07 309
4332 일반 또 하루가 지났네요 승준씨.... 이승준 2003.08.07 288
» 일반 박태준 2003.08.07 267
4330 일반 윤석이형!준희야 옥윤석 2003.08.07 243
Board Pagination Prev 1 ... 1910 1911 1912 1913 1914 1915 1916 1917 1918 191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