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아들 현진아 !!
엄마가 그립지?? 난 알고 있어 네 마음을^ㅡ^
좀 더 챙겨주지 못한것(양말에 빨래비누 묻혀주는 거랑,
나시 티를 챙겨주지 못한것 등등 뒤돌아 생각하니 넘 아쉽구나.)
지금쯤 띵띵한 비상식량^ㅡ^이 조금은 빠졌으이라 여겨진다.
아!!!!!!!!!!!!!!!!!!!!!!!!!!!!!!!!!!!!!!
육체적인 고단함이 따르지만 월마나 행복하니??더욱이
친한 친구 광훈이랑 같이 한다는것이 더없이 좋을거라 여긴다
니들은 우리집에서 잠도 마니 같이 자고 서로를 잘 알고
친구란 어쩜
혈육을 나눈 형제보다도 가깝게 느낄때가 있드라...잘 지내길
사랑하는 아들아!!
자연을 벗삼아 걷는다는 것이!!..........어찌 고생이리...더없이
행복이라 여기고 공부는 전혀 생각마라 친구들과 어울리며
대화하며 또는 아무 생각없이 걸으면서 탐험 자체를 즐기면서
고단하겟지만 일지는 정성들여 작성하여 보렴 ^ㅡ^
모친도 시간이 주어진다면 꼭
도전해 보고 싶구나.. 참 경복궁엔 용수형아가 같이
마중하기로 하였다. 진이가 좋아하는 용수형아가
마중간다는 소식에 현진이 좋겟당
8월 8일에 이 편지들이 프린트되어 니들에게 전해진다고 알고 있다.
이 편지들이 힘이 된다면 좋겟구나.....나마다 널 그리는 모친이
<<<<<<<<<<<<2003년 8월 7일에 출근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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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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