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아들아

오늘 고생 많았지?
무더운 날씨에 처음하는 행군

참으로 힘이 들었으리라 믿는다.
고생이 많다.
장하다 우리아들!

처음하는 행군 생각보다 쉽지 앉았을거야
그러나 아빠는 믿는다.
잘 해낼것이라고....

오늘 할아버지 제사를 지내고
형민, 미라, 준, 현, 성진, 성근 이
할머니, 미라아빠와 작은어머니, 준이엄마 그리고 작은아버지
고모도 오셨다 같다.

모두 엄숙한 마음가짐으로 할아버지 제사를 지내고
가셨다
막내삼춘과 인길이삼춘도 오셨구나
모두들 천하가 못 보고 가서 섭섭해 하더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는 날까지
열심히 하고 힘이 들어도 참고 잘 하기 바란다.
아파는 천하의 모습을
엄마아빠 응원을 보낸다,

잘 자고 내일 편지를
뛰우마, 잘자라
영웅의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