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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소리에 잠이 깨어 마음이 심란 했었다.
거긴 괜찮니?
비오면 집뒷마당에서 비맞고 놀고 그랬는데,
객지에서 맞는 비는 조금은 다를거야.
축축하고 귀찮을지 몰라도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즐겨라.
언제 또 비닐 쓰고 다니겠니?
우리 예전에 제주도 갔을때 비가 와서 비닐 쓰고 다닌적 있었지?
그때 재미있었잖아.
화장실에 갇쳤던 친구가 누구였는지 모르지만
엄마는 꼭 너일것 같아
잠깐이나마 마음 졸였던것 같다.
모든 부모가 똑 같은 심정일거야.
대대에서 이탈하지말고 급히 화장실등 볼일이 있을땐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고 움직이고
새로운 대원들이 합류했다니 대 부대가 되었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며
함철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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