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3.08.03 04:06

조회 수 292 댓글 0
민성아
엄마는 너를 보내면서 걱정이 많이 되어서 울었단다. 민성이를 보낸지 1시간도 안되었는데도 민성이가 보고 싶어서 같이 따라갈까 생각했던것이 벌써 4일이 지나가는구나.
어떻게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구나. 밥은 잘먹고 있는지 몸은 건강한지 대장님 말씀은 잘듣고 친구, 형, 누나 말은 잘듣는지 힘들지는 않는지 궁금해서 민성이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는구나.
그래도 민성이 이제는 어린아이가 아니니까 씩씩하게 잘하고 있으리라고 믿어 일지도 잘하고 씻는것도 혼자서 잘하고 있겠지?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몸 건강한 모습으로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마쳐서 늠름한 모습으로 완주할 수 있도록 엄마는 기도할께.
사랑해 민성아.....하눌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알쥐? 쪽쪽쪽 ^ ^
민성이가 완주하고 돌아오면 좋은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꺼야.
엄마아들 화이팅!!!!!
아자 아자 아자!!!!
또 편지할께 잘자 좋은 꿈꾸고 꿈속에서 만나자. * * .................




61.37.4.44 장민성 : 사랑하는 우리아들 민성아 보고싶구나 -[08/03-04:08]-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49 국토 종단 힘들수록 좋은여행(나중에) 소현아빠 2016.01.24 94
148 일반 힘들어 보이네... 작은이모 2003.01.11 383
147 국토 종단 힘들어 보이네?...아들^^ 조동현 2011.07.27 575
146 국토 횡단 힘들어 보이는 아들에게 박남욱 2011.08.02 557
145 일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았단다 손진태 2005.08.05 438
144 국토 종단 힘들어도 꼭 참는 찬영이 오빠에게 이찬영 2012.01.17 837
143 일반 힘들어도 웃고 있을 아들에게.... 김종영(문원중1) 2004.07.30 454
142 일반 힘들어도 재미있지? 정원도 2005.08.05 374
141 일반 힘들어도 즐거운 길 이민영 2005.08.01 393
140 국토 종단 힘들어도 참고!! 이다빈 2011.01.09 571
139 일반 힘들어도,지친다해도.. file 최정욱 2003.08.06 526
138 일반 힘들어하는 형을 생각하며,,,, 현진식 2005.08.02 425
137 일반 힘들어할 아들에게 김종혁 2004.07.30 455
136 일반 힘들었겠구나 .... 조성호 2005.07.30 490
135 일반 힘들었겠지만 이제 당신은 부자가 되었어요! 남영재 2008.08.02 595
134 일반 힘들었지 지상아 민상아!! 유지상.민상 2003.08.06 421
133 일반 힘들었지. 우리딸현애. 이현애 2006.07.28 474
132 일반 힘들었지? 정광범 2005.07.18 360
131 일반 힘들었지??? 정일중 2008.01.12 391
130 일반 힘들었지^^ 정재훈 2008.07.26 472
Board Pagination Prev 1 ... 2120 2121 2122 2123 2124 2125 2126 2127 2128 212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