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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동하야....!!!!!!!!!!!!!!
늦은 시간인데도 엄만 잠이오질 않는구나.
우리 집 개구장이들이 없어서겠지?????
한림공원에서 찍은 너의 씩씩한 모습을 보았단다.
10살인 너를 보내면서 엄만 걱정을 많이했어....
이모들은 너무 힘들다며 취소하라고 하며 엄마를 나무라셨지......
무정한 엄마가 아닌가 하고 걱정이 많았단다...
하지만 한림공원에서 찍은 사진(탐위에서 웃고있는 너의 모습)을 볼 때 역시 우리아들은 개구장이구나 하고 아빠와 엄마는 웃고 말았단다.
동하야, 형이 너무 힘들어 보인다 그래서 엄만 슬퍼 넌 웃고 있는데.......
밥은 잘 먹고 있겠지, 우리 먹보 많이 먹고, 많이 걷고....
13대대에서도 귀염둥이가 되길 바랄께.
대원들이 모두 형들이거나 누나들이니까 말 잘듣고 질서 잘 지키길......
엄마 그만 자야겠다... 또 편지쓸께.
넘 보고싶은 아들 동하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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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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