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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균이가 없으니 집이 텅빈것 같다며 할머니,나현이 ..우리가족모두 현균이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구나..
제주에서 이틀째 잘 적응하고 있는지..기침은 하지 않는지..여름감기를 다 떨쳐버리지 못하고
떠난 현균이라 염려가 되는구나.. 혹여 기침이 시작되고 감기 기운이 있으면 꼭 약을 잊지말고
먹기 바란다. 제발 이제 감기 뚝이면 더없이 좋구요..
현균이가 탐사하며 다니는 일정을 대장님께서 인터넷에 올려주셔 매일 매일 보고 있단다.
힘들겠지만 시작을 했으니 잘 참고 견디어 내어 이 다음에 웃으며 추억할수 있는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
엄마는 우리 아들을 믿는다...잘 해낼수 있으리라고........
나현이가 힘내라고 오빠 화이팅을 외치는 구나..우리 아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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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283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51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255
3687 일반 아니 벌써 3일이~ 박은원 2003.08.02 160
3686 일반 저녁은 먹었니? 엄마가(박윤진) 2003.08.02 234
3685 일반 부여 대표 함철용!!! 짜 ~ 잔 함철용 2003.08.02 163
3684 일반 밝은 태양에 내마음을 알리면서.... 김아영 2003.08.02 118
3683 일반 참,찬우야!유미가 편지 썼더라.. 김찬우,김찬규 2003.08.02 147
3682 일반 셋째날 셋째딸에게 김아영 2003.08.02 147
3681 일반 오늘...ㅡㅡ file 이재환 2003.08.02 193
3680 일반 김진만..2박3일째 되는 날이구나 김진만 2003.08.02 205
3679 일반 또 하루를 보내며.. 김찬우,김찬규 2003.08.02 170
3678 일반 으미~~~~부러운거 이승준 2003.08.02 277
» 일반 사랑하는 현균아!! 이현균 2003.08.02 161
3676 일반 엄마가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 김찬우,김찬규 2003.08.02 149
3675 일반 자랑스런 PETER 이철상 2003.08.02 150
3674 일반 사랑하는 딸 소정 화이팅 박소정 2003.08.02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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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2 일반 Re..사랑하는 소정아 송소정 2003.08.02 357
3671 일반 홍우석 2003.08.02 284
3670 일반 사랑하는 아들 우석에게... 홍우석 2003.08.02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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