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3.08.02 17:08

조회 수 320 댓글 0
사랑하는 소정아,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 모든 가족들 아빠, 엄마 네가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너무 궁금하고, 특히 동생 용훈이가 말은 없지만 가끔가끔 누나가 어디 있는지 물어보는구나.
네가 태어나 이후 처음 떨어져 있어 아빠는 걱정 또 걱정이 되는데 물론 소정이는 잘 지내고 있겠지
인터넸 소식을 통해 인천 연안부두를 출발해서 먼길인 제주도 마라도까지 갔다는 소식 접할 수 있었다. 혹시 사진에 나온(마라도 선상 모습)모습이 네가 아닐 까, 바지가 너무 비슷비슷해서,
물론 소정이가 지금 전화상으로 가족들하고 통화는 못하고 있지만, 출발전에 너의 너무 씩씩한 모습이 자랑스럽고 대견스럽고 이번 일정 소정이가 굳건하게 마칠수 있으리라 아빠는 믿어 아무쪼록 마지막날까지 낙오하지 말고 마치는날까지 전진 또 전진해서 외유내강한 딸로 돌아 와주어서면 하면 바램이다.
자주 메일 보낼때니까 소정이 음성 들어봤으면 좋겠다. 소정이 화이팅...
2003. 8. 2 아빠와 지켜보는 엄마와 같이


211.200.209.160 송상열: 사랑한는 소정아 -[08/02-17:12]-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49 일반 정영순 2003.07.26 252
148 일반 2003.07.26 301
147 일반 소현이언니 2003.07.26 260
146 일반 최민호 엄마 2003.07.27 267
145 일반 이원빈 2003.07.27 251
144 일반 오은희 2003.07.28 236
143 일반 백경철 2003.07.28 215
142 일반 박경자 2003.07.28 253
141 일반 이원빈 2003.07.28 305
140 일반 이정숙 2003.07.28 253
139 일반 file 2003.08.01 372
138 일반 나 승국 2003.08.01 244
137 일반 박정춘 2003.08.01 307
136 일반 김민구 2003.08.01 226
135 일반 2003.08.01 385
134 일반 김승하 2003.08.01 228
133 일반 유정빈엄마 2003.08.02 239
132 일반 홍우석 2003.08.02 251
» 일반 2003.08.02 320
130 일반 2003.08.03 292
Board Pagination Prev 1 ... 2120 2121 2122 2123 2124 2125 2126 2127 2128 212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