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로 박은원

아빠가 회사에서 호남대로 종주 탐험대의 소식을 확인했다..
제주도의 일정과 마라도 일정등이 순탄하게 잘 이루어진 것 같구나.

물론 은원이도 이제 새로운 친구들과 사귀고 서로 협력하면서
힘든 일정을 무리없이 마무리하고 있으리라고 생각을 한다.

이제 시작 단계에 있지만
조금씩 적응을 해 나가는 은원이의 모습을 그려본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끝까지 소식없기를 기대한다. 물론 은원이는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하지만~~~~...

오늘도 힘내고 건강하게 그리고 새로운 체험을 아주 다양하게
많이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엄마 아빠는 언제나 은원이를 생각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
매일 순간 순간 기도를 한단다.

은원아 아빠, 엄마는 언제나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힘내길 바란다..
그럼 오늘은 이만 ... 나중에 다시 쓴다..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