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3.07.28 23:20

조회 수 253 댓글 0
사랑하는 아들 민조야.
26일에 망상해수욕장에 갔다가 오늘 집에 왔다.
바다에서 내내 우리 민조생각 했단다. 지금은 어디쯤 있을까.
무엇을 하고 있을까. 여러가지 엄마가 잔소리 할만한 생각들.
파도와 놀고있는 민정이를 보면 민조도 재미있게 놀텐데 하는 마음...
며칠동안 메일을 못 보내서 민조가 기다릴생각을 하니 미안했어.
그렇지만 엄마마음에는 항상 우리 민조가 가득 차 있단다.
사랑하는 아들 .
내일 만날날이 기다려진다.
일주일이 한달보다도 더 긴것 같다.
엽서는 잘 받아봤어. 받아보니 마음이 찡하고 고맙구나.
불평한마디 없고 무척 힘들었을텐데 힘든내색도 안하고. 우리민조
많이 큰것 같다. 엄가가 금요일에 전화녹음을 들었거든.
민조목소리 들으니까. 마음이 울컥하는게 눈물이 날것 같았어.
빨리 보고싶다 민조야.
내일 엄마가 기다리고 있을께.
무사히 마치게 되어서 축하해. " 작 은 영 웅 민 조 "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9109 일반 오빠야~하루남았데이!! 백경철 2003.07.28 155
39108 일반 자랑스런 아들아! 민준이엄마 2003.07.28 112
39107 일반 Re..멋진아들 병국~ 병국아빠 2003.07.28 232
39106 일반 멋진아들 병국~ 병국아빠 2003.07.28 274
39105 일반 비오는데 잘있니 창조야? 창조엄마 2003.07.28 126
39104 일반 박경자 2003.07.28 253
39103 일반 이원빈 2003.07.28 305
39102 일반 캠프체질 김창조 창조아빠 2003.07.28 339
39101 일반 드디어 그리움의 시간은.... 차경미 2003.07.28 125
39100 일반 장한 내딸 사라에게 이상용 2003.07.28 182
39099 일반 승리는 눈앞에 이상용 2003.07.28 124
» 일반 이정숙 2003.07.28 253
39097 일반 땡가에게 노승범 2003.07.28 214
39096 일반 예쁜 딸 사라에게 김선주 2003.07.29 260
39095 일반 문정아.......드디어.... 장유진 2003.07.29 121
39094 일반 재밌어??나도 가고싶다>.<*신철이꺼* 유현지 2003.07.29 318
39093 일반 ♥ 체리 ~~~~(No1. 송원진) file 우주선장 2003.07.29 172
39092 일반 힘내라 헌용형!! 박헌성 2003.07.31 164
39091 일반 사랑하는 승국에게 나승국 엄마 2003.07.31 253
39090 일반 걸어서 하늘까지... 조건우 2003.07.31 194
Board Pagination Prev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