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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환이가 집을떠난지4일이지났구나
더 까매진 너의얼굴이 그려진다
아들 잘하고 있지
집에오면 진짜 남자가 되었을거야 그치
왜이렇게 시간이 안가지?
다리 많이아프지 감기는 다낳았니?
세상은 더힘든일이 많단다 지금 하는 행군이 너의 장래에 좋은 밑거름이 될거야
먹는거 많이 잘먹고 ....힘든것을피해갈수없으면 즐기라고 했어 인환아
남은일정 잘참고 몸관리잘하고 사랑하는 나의큰아들 인환이 화이팅!
집에오면 맛있는거 다해줄게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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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규가 사랑하는 형아 에게
형 거기 많이 힘들어 ?? 힘들것같은데 형아 오면 말도 잘듣고 그대신 형아도 때리지마!!~
형 그리고 엄마랑 싸우면 무서워~
그러니까 엄마랑 싸우지말고 엄마말좀 들어 줘
그리고 엄마 형 많이 보고싶어해 아빠도 형아가 걱정되서
나한테 맨날 편지 쓰라고 할정도로 보고싶나봐 그러니까 내말은
뭐그럭저럭 들어 그리고 엄마말 아빠말 아주 잘들으면 내가 칭찬 해줄개 (게임 물어주기)
형 근데 거기 10시간동안 겉는것 살 진짜 많이 빠저 (예상: 8,9kg) 정도 빠질 것 같아
형의 날씬하게 와서 친 절한 형이 되야 해!!!!!!!!! 사랑해 ♥♥♥♥♥♥♥♥♥♥♥♥♥♥♥♥♥♥♥♥♥♥♥♥♥♥♥♥♥♥♥♥♥♥♥♥♥♥♥♥♥♥♥♥♥♥♥♥♥♥♥♥♥♥♥♥♥♥♥♥♥♥ 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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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449 일반 무엇이든 할수있는 아들에게 김 효 선 2003.07.27 247
3448 일반 대견하고 기특한 사랑하는 나의 아들 성체 ! 차경미 2003.07.27 220
3447 일반 역시 우리집의 대들보야!! (선오) 오일순 2003.07.27 284
3446 일반 사랑하는 큰딸 원진아! 우주선장 2003.07.26 190
3445 일반 힘내라 우리딸 김예림 김예림 2003.07.26 667
3444 일반 넉넉한 창조야 김충영 2003.07.26 131
3443 일반 자랑스런 민준아,,! 민준이아빠 2003.07.26 154
3442 일반 국토대장정(휴~~!) 옥순명 2003.07.26 150
3441 일반 횽 팔만대장경 어떤거야?????????????? 옥순명 2003.07.26 360
3440 일반 땀이뻘뻘나유!나죽네~~ 지연ㅇ ㅏ~ 2003.07.26 155
3439 일반 자랑스런 딸(이승희)에게- 구리청소년국토대... 국화빵아빠가 2003.07.26 221
3438 일반 형빨리와줘(순욱이가) 옥순명 2003.07.26 309
» 일반 나의아들인환아 김산옥 2003.07.26 236
3436 일반 더내용많게 옥순명 2003.07.26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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