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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생^^민기에게~~

by 뽀잉누나 posted Jul 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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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야... 보영이누나야~~
누나도 캠프 잘다녀왔당... 근데 민기가 없어서인지 집이 많이 허전하네..
엄마는 계속 니 글이 올라오지않을까?? 하며.. 컴터앞에 앉아계셨다..ㅋㅋㅋ
겨우 엄마를 밀어내고 누나가 글올리구 있는거야...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생각하지만...
그래도 엄마를 위해.. 글이라도 좀 남기셔...알겠징??? 헤헤

힘들지??? 그래도 항상 기쁘고...즐겁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며지내길 바래...^^ 좋은친구들도 많이 많이 사귀고...
평생잊지못할 좋은추억많이 만들고....
무작정 걷지만말구... 조그마한 것이라도 이 경험을 통해 얻어질것들을 생각하며 지내~~^^

누나가 나이많은거 티내며 잔소리쟁이가 되버린거같다...ㅋㅋㅋ
그래도 좋은경험하는 민기가 넘 부럽고... 항상 잘해내리라 믿고있는거... 알지??
항상 너의곁엔 하나님과 가족들이 있다는거 잊지 말구... 최.민.기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