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지혜 안녕!

오늘 날씨 장난 아니네. 머리 위에서 가마솥이 끓고 있는 기분이다.
지혜는 한 여름의 태양과, 자연의 향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도착지를 향하여
한 걸음씩 내딛고 있겠지. 발 걸음 하나 하나에 가족과 자신의 소중함을
새겨 넣으면서, 그렇게 환경과 육체의 피곤함을 이겨내고 당당하게 도착하여 그리운 아빠,엄마,지연이에게 안기고 싶겠지. 이 탐험을 무사히 끝내고 집에 도착하면 지혜는 많이 커 있을거야. 순둥이 지혜가 아닌, 부모님과 동생에게 미듬직한 맏딸로 언니로..., 아저씨는 기대하고 있다. 지혜의 승리를.

아저씨는 오늘까지 많이 바빴다. 급여지급하고, 부가세 신고하고, 결제하고
일찍집에 들어와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우리지혜 얼굴을 만났다. 약간 피곤해
보였지만 차분하게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이 탐험을 즐기고 있는것 처럼
생각 되어 안심이고. 출발전날은 미카엘라아줌마 생일 이였거든, 챙겨주지
못하여 미안하다. 대신, 도착하면 아저씨가 쏜다 많이 많이 ㅎㅎㅎ.

지혜 건강하게 만나자!!! 안녕! 미카엘아저씨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9269 일반 낙경아! 어디쯤이니?(구리탐험대) 박경자 2003.07.25 162
39268 일반 장자중 장문정 방송잘듣고 있다 장문정엄마 2003.07.25 350
39267 일반 백상현씨보세요~ 엄마 2003.07.25 238
39266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장예심 2003.07.25 147
39265 일반 ♡♥ 진욱오빠? 나 영은이. 힘들지? ♡♥ 윤영은 2003.07.25 117
39264 일반 사랑하는,,우리딸 예림에게.... 김예림 2003.07.25 233
39263 일반 ♡●대견한 우리 제형이! 고경숙 2003.07.25 165
39262 일반 사랑하는아들 제현아 정영순 2003.07.25 213
39261 일반 소중한 딸수향아 정영순 2003.07.25 247
39260 일반 Re..백상현씨보세요~ 엄마 2003.07.25 334
39259 일반 자랑스런아들아 이민준 2003.07.25 126
39258 일반 소현아 보고싶엉 소현이아빠 2003.07.25 309
39257 일반 또와따(동생) 창조형~~~ 김찬 2003.07.25 179
39256 일반 멀리 바라보아라! 창조야! 정수덕 2003.07.25 159
39255 일반 소현아 언니당^-^ 소현이언니 2003.07.25 378
» 일반 순둥이양지혜 아저씨 2003.07.25 180
39253 일반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최효선 2003.07.25 589
39252 일반 진우형님 .나진형이야 배진형 2003.07.25 263
39251 일반 최민호 오빠 빨랑와? 민호오빠 이쁜동생 2003.07.25 155
39250 일반 우리집 기둥 큰딸지혜 에게 양지혜 2003.07.25 197
Board Pagination Prev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