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아 언니당^-^

소현아 언니양^-^
오늘 처음으로 글을쓰네^_^
니가 가고 첫날 집에 왓능데 아무도 없능게 너무 쓸쓸했옹^-^
이씽~너가 너무 보고도 싶었꾸!
ㅋㅋ
니능 왜 우리한테 글 안써??//// 혹시나 니가 쓴 글이 있나해서 열심히 뒤져봤능뎅!!
이런-_-
소현아 오늘 니 목소리 들엇당^-^
역쉬 애기같은 너의목소리!확티낭@!@
엄마랑 아빠랑 니 목소리 듣고 무지 기뻐하셨어~
몇번이나 전화를 햇능징!ㅋ 전화비 많이 나오면 니가냉^-^ㅋ괘니~
울 귀여운 동생~열심히 걷고있능거야????
재미는있어?????
힘든것보다 재미있는게 더 많았으면 하능 바램^-^언니다운말!!!ㅋ
진짜 너무 보고싶다~언니 요즘 맨날 집에있능건 아니지만
집에서 혼자있을때는 너 없능 큰자리가 ㅠ_ㅠ
잉~ 너무 보고싶다~~~
열심히하공!!!! 아직도 4일이나 남았네~
4일이 빨리갓으면 좋겟다^-^
울 보고싶은 소현아~!!!열심히 해서~건강한 모습으로 보장^-^
이쁜소현이!!!!!^ㅡ ^
니두 편지쓰공^-^ 열심히 걷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
그럼 언니능 낼 올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