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랑하는아들 제현아

by 정영순 posted Jul 25,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제현이목소리들었어 목소리들으니까 씩씩한것같아서 엄마가 기분이 좋았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행군한다며 제현이가 남보다땀을많이흘리는데 걱정이된다
엄마가강제로 보냈다고 원망하는것은아니겠지
갔다오고나면제현이가 조금은 어른이되었을꺼야
스스로도 대견하고 자랑스러울꺼야
엄마고맙다고 뽀뽀하루종일한다고나하지마
제현아 잘때발주무르고 가방에발올려놓고자 그러면아침에
조금은괜찮을꺼야 제현아 엄마가시청에서 팔벌리고 기다릴께
남자가 그것도못해 제현이는하지엄마가 제현이믿고있잖아
제현아 열심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