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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아들 진욱....(구리 동구중학교)

by 윤석웅 posted Jul 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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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아들 진욱아 !

어제는 여기에도 늦으막에 비가 참 많이 왔단다.
걷는중에 비가와서 비를 많이 맞지 않았나 걱정되더구나.

어려움을 이겨내는 남자다움이 앞으로 더욱 힘든일을 이길 수 있는 힘이란다.
또한 어려울수록 내가 힘들더라도 참고
친구들을 걱정해주고 도와주는 것이 참된 용기임을 잊지말기 바란다.

힘들수록 현명해지고 좀더 보람있고, 유익하고,재미있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내아들이
진욱이기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마치고 돌아오면 훨씬 커버린 진욱이를 상상하며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