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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엄마의 큰 아들 정재훈!!!

by 정재훈 posted Jul 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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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장하다 재훈아!!

약간은 강요에 못이겨(?..) 그~냥 가기로 결정을 하였다는
재훈이의 처음 맞는 여섯밤의 집,가족과 떨어지기 작전...
일단 출발은 하였으니 반은 성공을 했는데?..?..이왕이면 온 성공은 해야겠지?....

지금쯤 몸은 쬐끔 힘이 들어도 마음은 무척 즐거울 것이라 생각되는데
엄마는 재훈이가 힘이 들어도 조금만 더 넓은 마음으로 생각을 했으면 좋겠구나?...
이해가 될련지 모르지만...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있는데 다들 내마음 같이 않단다.
네 뜻대로 되는 일도 있고 안되는 일도 있단다.
그럴때 일수록 마음을 가라 앉히고 네 자신에게 물어봐!
내가 왜???? 여기에 왔는지를... 항상 외치는 인내,끈기,자신감,......뭘까?.....

씩씩한 정재훈!! 지금 순간적으로 조금 힘 들다고 혼자라고는 생각하지마
너 옆에는 항상 너를 사랑하는 할머니,엄마,아빠 동생민규가 있으니...든든하지~~~
엄마는 정재훈이
어려운 상황일수록 굳굳하게 헤쳐나가 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진정한 승리 자가 되길 바란다.
엄마는 정말!!정말!! 정재훈이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멋찐 엄마에게 친구같은 우리 아들 홧~팅!!!
엄마는 믿는다. 정재훈 넌 할수있어!!!! YOU CAN DO IT!!!!
왜냐면?.... 넌 엄마,아빠의 아들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들에게 정복순 엄마가 엄청난 사랑과 함께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