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아!!

세정아!!
이 세상에서 아빠가 제일 사랑하는 딸에게 보낸다.
남미로 떠난지가 한달도 안되었는데 어찌 긴세월 같이 느껴지는지..............
세정아 누군가가 말 했듯이 높이 나는새가 더 넓은세상을 더 빨리본다고 했단다.
이번 남미여행을 좋은 경험으로 삼아서 멋진세상을 살수 있도록 인생의 가치관을
뚜렷히 정해놓고 계획하고 노력하기 바란다.
세정아 여행하는데 힘들었지, 그렇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도록하여라.
너희친구들 원숙이,계찬혁,안산에있는진희,이모,아빠친부들이 다들보고 세정이
칭찬 많이 했단다.( 사진 탐험일지보고 아빠도 행복..........)
세정아 아빠는 너희들이 보고싶어 밤잠을 설친단다.
그럼 27일날 공항으로 마중나갈께 그때 아빠가 좋아하는거 해줘 알지 (뽀뽀)
-----------세정이에게 사랑하는 아빠가---------
ps,세정아 열심히 공부해라 아빠엄마가 세계일주 보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