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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싸이트에 들어 왔다가 사랑하는 아들의 글을 찾고는 너무나 반가워서 아빠한테 전화를 했단다. 이렇게 먼 이국땅에 있는 아들의 글을 보니 안심이 되면서도 몸은 건강할지 재미있게 지내다 와야 할텐데, 나중에 지치지는 안을지 등등 원래 엄마가 걱정을 많이 하잖아. 우리 현찬이 자랑스럽고 대견하기도 하고 어찌보면 엄마보다 더 의젓해서 항상 맘이 든든했어. mp3, 갖고 간 돈 너무 걱정말고 (잃어 버리면 어떠니) 사소한거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이것 신경쓰느라 구경 못할까봐서 .......다니다가 기념이 될만한것 혹은 사고 싶은것 있으면 사는것은 어떨까 .(여유가 된다면) 오랜 추억으로 남을 여행이 되길바란다. 그럼 이만 쓸께 엄마가 사무실에서..........나중에 또 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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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2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3267 일반 형아! 봐봐 현찬 동생 2003.02.20 254
3266 일반 너무도 보고싶은 아들 오경숙 2003.02.18 323
3265 일반 현찬이 보거라. 현찬 아빠 2003.02.16 442
3264 일반 사랑하는 원창호/원창훈 중원고수 2003.02.15 416
3263 일반 세정ㅇ ㅏ~ 원숙이 2003.02.15 310
3262 일반 창호햐.. 손민희 2003.02.07 298
3261 일반 창호에게 오경숙 2003.02.06 302
3260 일반 백인화 2003.02.03 391
3259 일반 창호창훈이오빠!! 오해민 2003.02.02 276
3258 일반 오해민 2003.02.02 301
3257 일반 창호형~! 오창민 2003.02.02 222
3256 일반 보고싶다.......택수야 박택수 2003.02.01 285
3255 일반 창훈이 창호봐라 원유신 2003.02.01 269
3254 일반 (창호 . 창훈) 원유신 2003.01.31 290
3253 일반 큰아들 보거라. (현찬이) 승철진 2003.01.30 266
3252 일반 세정ㅇ├` 0´ⓥ 이소영 2003.01.30 393
3251 일반 아들아딸들아 세정민규엄마 2003.01.30 228
3250 일반 창호 창훈 오경숙 2003.01.30 258
3249 일반 to.창호 손민희 2003.01.30 245
» 일반 너무나 반가운 편지를 보고 원혜영 2003.01.30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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