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엄마가 맛있는 케익 사다 놓았다.....

by 박수연 posted Jan 25,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드디어.....
앞으로 약 열시간 후면 우리의 슈퍼걸 승현양을 만나겠구나?
엄마는 오늘도 나갔다 들어오자 마자 컴퓨터앞에 앉아 탐험연맹에를 들어갔다.
승현이의 글을 읽고 또 읽고 동영상도 얼마나 많이 보았는지 모른단다.
오늘은 온통 승현이 생각으로 엄마일이 손에 잡히 지를 않았단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올까? 얼마나 크고 성숙해져서 올까?
엄마 보면 꼭껴안고 뽀뽀해 줄꺼지?
마지막밤 푹자고 마무리 잘하길 바란다.
지방에서 온 친구들하고도 계속 연락할수있게,연락처 주고 받고
꼭 대장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 드리고.....승현이가 잘 알아서 할 일을
엄마가또 잔소리 한건가?
이따가 경북궁에서 만나자.
정말 보고 싶다 팬더야. ^ - ^*
p.s 나라는 일본 갔고,초승달은 버디에 없고 게임아니면 부재중 이더라....


61.100.210.211 동아아빠: 아줌마?? 나도 케익 얻어 먹으러 가도 되지요??? 팬더가 다 먹어서 없을래나???? -[01/25-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