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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께

by 9대대 영진엄마 posted Jan 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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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아이들 편한 세상에 국토종단의 특별한 앞서가는 사람의 길을 열어 주신 총대장님 고맙습니다.
부대장님, 밥걱정 잠자리걱정 그렇게 신경쓰시는 분이 계신줄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제가 좀더 마음이 편했을 것입니다.감사합니다.
인터넷대장님 , 각지방 구석구석을 눈으로 보듯이 정확한 글과 가슴이 따듯한 사람만이 쓸수 있을 것 같은 감동과 아름다운글 대단 하십니다.
각대장님들 행군도 고된데 많고 다양한 성격의 아이들을 당겨주고 뒤에서 밀며 얼마나 어려우셨습니까? 애쓰셨습니다.
우리9대대대장님 아직여학생처럼 앳되고 갸냘픈 몸으로 어떻게 자원하셨습니까? 그러면서 착하고 재미있으셔서 인기가 좋으셨다구요.(영진이 말) 우리나라 여성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것 같아 흐뭇합니다. 여자 대원들의 좋은 귀감이 되셨겠습니다.
대장님들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정말 훌륭하셨습니다.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