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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도 네 방에 불 켜놓고 내 사랑하는 아들 생각하고 있다. 쭈쭈와 날날이는 꿈나라로 여행떠났다. 며칠동안 밤에 일찍 재우지 않았더니 오늘은 9시 부터 잠이 들었네. 쭈쭈는 내일도 발레 연습을 2-3시간 해야한다고 걱정을 하다 잠이 들었다.이제 발에 굳은 살도 생기고 연습 시간은 늘어 가고 엄마도 걱정이 커 가는구나.발레를 계속시키자니 힘들어 하는 모습 태연히 바라볼수 없고, 좋아서 하는것 막을수도 없고. . . .오늘밤도 깊이 잠들기는 어려울것 같구나 . 영기가 돌아올 날이 너무도 까마득 하고 그 험난한 길이 눈에 아른거려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창 밖만 바라보곤 했는데. . . . . . .영기야! 아직도 " 엄마는 나 진짜로 사랑해 ? "하고 묻고 싶니? "사랑해. 진짜로 아주 아주 많이 하늘 만큼. . ."동생들이 밤마다 물어보았지, 형님방에 왜 밤새 불을 켜놓는지. 글쎄. . .이 마음을 꿀꿀이 들이 언제쯤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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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9409 일반 기다릴께 충하형 이도현 2003.01.24 202
39408 일반 태환아 할머니 전화이시다. 할머니 2003.01.24 185
39407 일반 이제 만 하루도 안남았구나... 재명혜원 빠 2003.01.24 162
39406 일반 성취감을 느낄 아들에게 두섭아빠 2003.01.24 140
39405 일반 재호, 내 생명다하는 날까지 널 끝까지 보호... 이수연 2003.01.24 300
39404 일반 가문의 영광!!! 세현 엄마 2003.01.24 191
39403 일반 밝은 앞날이 있을 장한 민경아. 장민경 엄마 2003.01.24 221
39402 일반 장하다 예찬아! 예찬엄마 2003.01.24 171
39401 일반 드디어 내일이구나. 장영경엄마 2003.01.24 163
39400 일반 장하구나 아들아 (정성인) 성인이 아부지 2003.01.24 290
39399 일반 태환오빠 경복궁에서 기다릴께 유진이가 2003.01.24 312
» 일반 Oh! my sun 영기 과천영기애인 2003.01.24 225
39397 일반 끝났다. 수고많이 했다. 2003.01.24 248
39396 일반 대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9대대 영진엄마 2003.01.25 162
39395 일반 고생하는 나의 친구 연식이에게.... 정원식 2003.01.25 242
39394 일반 Re..저 영진이어머님 저 남자예요 -_-;; 2003.01.26 313
39393 일반 대장님께 9대대 영진엄마 2003.01.25 167
39392 일반 엄마가 맛있는 케익 사다 놓았다..... 박수연 2003.01.25 337
39391 일반 Re..이젠 ㅇㅇ아빠가~~~~~~~ 2003.02.14 240
39390 일반 이젠 ㅇㅇ아빠가~~~~~~~ 손창현 2003.01.25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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