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현아!
경기도 입성했다구
경복궁이 가까워오니까 힘이 솟지?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
말 주변이 좋아서 남에게 말을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
문장력이 좋아서 매일 일기를 쓰는 것도 아니고
견디기 힘들때 마다 원망하며 때로는 짜증도 내며 했을 현아를 생각하니
가슴 한 켠이 저려온다.
그래도 별 탈 없이 묵묵히 해준 아들이 마냥 자랑스럽고 대견스럽다.
대원들 글 쓴것 보니까 많이들 성숙해진것 같던데...
우리아들 역시 엄마가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많은 것을 배웠겠지?
중간에 사라진 대원들도 있고 부상으로 포기하게된 대원도 있다고 하던데
가족들 생각하며 힘든 고비 잘 넘겨준 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장 세 현! 축하한다.
다들 꽃다발들고 피켓들고 마중나올텐데 우리아들 섭섭해서 어쩌니?
부산역에는 나갈게 사랑한다 울아들
정말 기특하다.
장씨 "가문의 영광" 화이팅
엄마가 아들에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229 일반 Re..오홍오홍 양지훈대장군님이시다 도완모 2005.08.23 430
3228 일반 Re..오빠에게 서효덕 2004.08.01 109
3227 일반 Re..오빠 !!! 나 은정이야 !! 20대대 양두영 2004.07.30 201
3226 일반 Re..오라버니 화이팅! 정병권 2003.08.05 157
3225 일반 Re..예정대로 제주도에..현지의 날씨는 좋다고 박영희*장국진엄마 2002.08.04 314
3224 일반 Re..영진아 ! 힘 내 라. 송영진 송영진 2003.08.10 241
3223 일반 Re..영웅아♡ 박영웅 2004.07.18 161
3222 일반 Re..영락대왕 고생 좀 하시지? 엄마가............ 2002.08.02 434
3221 일반 Re..여행 아닌 탐험입니다요~ 시원한 바람 2004.08.05 147
3220 일반 Re..여진아-!! 위에 글- 언니가 쓴거야 *^^* 김여진 2003.08.15 371
3219 일반 Re..엄마가 점심시간에~~~~~~~~~~~ 이정수 2004.07.19 208
3218 일반 Re..언니가 김보영 김가영 2004.08.01 138
3217 일반 Re..억울하오~~~~ 보영 가영 2004.07.31 259
3216 일반 Re..앗!! 실수.. 시헌시인보더래요. 아빠가. 2002.08.06 207
3215 일반 Re..않이쁘닷 강민주, 강나연 2005.01.10 114
3214 일반 Re..않이쁘닷 강민주, 강나연 2005.01.10 112
3213 일반 Re..안내 본부 2002.01.01 884
3212 일반 Re..안 뇽 2002.08.03 694
3211 일반 Re..아들아~ 박남준 2005.01.06 155
3210 일반 Re..아~~~~~~~~~~~~자! 우리딸 화이팅1 이정수 2004.07.19 258
Board Pagination Prev 1 ... 1966 1967 1968 1969 1970 1971 1972 1973 1974 197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