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그동안 춥고 ,배 고프고 ,힘들고 ,다리 아프고, 가족들 보고 싶고 . . .이런 고통스런 실전 경험들이 my sunny에게 얼마나 좋은 보약이 되어 지금쯤, 아니 앞으로 살아가 는 동안 어느 순간 큰힘이 되어주겠지. 비 맞으며 걷고, 더워서 잠바 껴 안고 걷고, 어두운 산길을 넘고 넘고, 눈 길에 넘어지고 젖어가며 걷고, 기압받고, 추위에 떨고,배 고픈 고통 참아가며 잘 견디어서 장 하구나. my sunny야! 엄마는 내 아들이 과학경시에서 수상하는것 보다는 마음이 넓고 깊어 이해심있고 너그럽고 겸손하고 당당한 사람, 사람의 향기가 나는 그런 사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 바란다. 이번 탐사기간 동안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배우고 얻게 되었을까? 이 제 내일이면 나 보다도 큰 고 이쁜 놈을 보겠네! 고 이쁜놈이 누굴까요? 아마 고녀석이 나보고 변태, 성폭행자라 하였지...내일도 또 그럴까? 설마 한 사흘은 봐 주겠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39429 일반 보고픈아들 ( 전영원 ) 영원 아빠 2003.01.24 205
39428 일반 소은아 힘들재 박 소은 2003.01.24 173
39427 일반 보고싶다 슬비야 슬비어무이 2003.01.24 225
39426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오지용 2003.01.24 306
39425 일반 오지용 엄마가 2003.01.24 120
39424 일반 고지가 바로 저긴데 두섭엄마 2003.01.24 165
39423 일반 보고싶은 준현아... 권정현.준현 2003.01.24 220
39422 일반 형준아..다 왔구나. 형준엄마.아빠..합동 2003.01.24 238
39421 일반 한 달음에 달려, 어여 어여 온나... 재명아!혜원아!!!! 2003.01.24 297
39420 일반 장한아들 정현아!!! 권정현.준현 2003.01.24 145
» 일반 Oh! my sun 영기 과천영기애인 2003.01.24 224
39418 일반 광인이 엄마가 인영아가씨에게 인영에게 2003.01.24 213
39417 일반 자랑스런 준혁아 자랑스런아들 엄마 2003.01.24 269
39416 일반 먹고 싶은 것이 많을 동아에게 동아 아빠 2003.01.24 346
39415 일반 연식이 화이팅!^^ 한 상희 선생 2003.01.24 143
39414 일반 벌써 강인해진모습이.. 전영원 2003.01.24 186
39413 일반 의젓한 내동생 준혁군,에게 혜신이누나 2003.01.24 256
39412 일반 D-1 윤수엄마 2003.01.24 157
39411 일반 낼보자 !!!!!!!! 지원아 철오야!!!! 지원아빠 2003.01.24 310
39410 일반 태환아.할머니께서 말 2003.01.24 240
Board Pagination Prev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2132 Next
/ 2132